우리말 깊이 알기, '코끼리'4월 19일 우리말 깊이 알기는 '코끼리'입니다 pic.twitter.com/qskYzjPTfb
— MBCnews(문화방송뉴스) (@mbcnews) 2017년 4월 19일
"코끼리는 코로 나뭇가지를 집어 들 수 있다." '코끼리'라는 이름은 어디에서 온걸까요? 코끼리의 옛말 '고키리'는 코의 옛말인 '고ㅎ'와 '長(장: 길다)'을 뜻하는 형용사 '길ㅡ'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 'ㅡ이'가 결합한 형태로 '코가 긴 짐승'이라는 뜻을 나타냅니다. '코'를 나타내는 형태가 '고ㅎ'에서 '코'로 바뀌면서 지금의 '코끼리'가 되었어요.
출처: MBCnews(문화방송뉴스) (@mbc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