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바로 쓰기는 '닭'입니다. pic.twitter.com/kzy3qRmfPP— MBCnews(문화방송뉴스) (@mbcnews) 2017년 1월 2일2017년 닭의 해가 밝았습니다. 닭은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이지만 그 이름을 정확하게 발음하는 경우는 드문데요, '닭'은 단독으로 쓰이거나 자음 앞에 쓰일 때에는 [닥]으로 소리 나지만,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가 오면 받침 ㄹ과 ㄱ이 모두 소리 납니다. 즉 '닭이', '닭을'의 올바른 발음은 [다기], [다글]이 아니라 [달기], [달글]이랍니다. 출처: MBCnews(문화방송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