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코베인의 가치관


Rather be dead than cool.

열정없이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


The worst crime is faking it

가장 큰 죄악은 허세 부리는 것이다.


The duty of youth is to challenge corruption.

젊은 날의 의무는 부패에 맞서는 것이다.


It is better to burn out than fade away.

서서히 사라지기 보다 한번에 타버리는 것이 낫다.


Thought the sun is gone. I have a light .

비록 태양이 사라져도, 나는 한줄기 빛을 얻으리라.


Wanting to be someone else is a waste of the person you are.

다른 누군가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자신을 버리는 것이다.


If you ever need anything. Please don't  hesitate to ask someone else first.

필요한 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먼저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라.


I'd rather be hated for who i am, than loved for who i am not.

다른 누군가가 되어 사랑받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미움받는 것이 낫다.


품위를 떨어트리는 7가지 습관      

1.상습적으로 고민거리를 말하고 다닌다. 
-누구나 고민은 한다. 
그러나 어차피 당신이 풀어야 할 문제다. 
당신의 잦은 푸념은 결국" 내능력은 이것밖에 안 돼."하고 
광고하고 다는 격이 되고 만다. 

2.모르는 것은 일단 물어보고 본다. 
-무언가를 묻기 전에 적어도 당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두가지 이상 찾아보자. 
질문은 그뒤에 해도 늦지 않다. 

3.이유를 밝히지 않고, 맞장구를 친다. 
-왜 좋은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가 서지 않는다면 
남의 의견에 함부로 동조하거나 맞장구치지 말라. 
일이 잘되면 상으로 주어지는 몫은 의견을 낸 당사자에게 돌아가지만 
반대로 일이 잘 안 풀릴 경우 
변명이나 원망의 대상에 당신마저 포함될 수 있다. 

4.'yes'란 답을 얻고서도 설득하려 든다. 
-동조와 허락을 받아낸 것에 대해서는 더 이상 설득하려 들지 말라. 
애써 당신의 처지를 설명하고 동조를 구하는 것은 
적극적이지 못하고 소심하다는 인상만을 남길 뿐이다. 

5."죄송해요"를 남용한다. 
-습관적 죄송은 배려로 받아들여지자 않고 오히려 
상대방에게 내가 무관심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6.스스로 함정에 빠지게 하는 말,"그럼 제가 해 볼께요." 
-조직 내에서 가장 끔찍한 상황은 
'공식화 되지 않은 책임'을 수행해야 할 때이다. 
당신은 모든일을 처리하기 위해 조직 내에 있는 것이 아니며, 
조직역시 당신에게 그런 기대를 하지 않는다. 

7.부정적 의견을 되묻는다. 
-"왜요?, 뭐가 잘못됐죠?"라고 되묻지 말라. 
쓸데 없는 감정 노출로 경계심을 살 필요없이 
결과로만 말하면 될 일이다.




+ 식 생 활


사라 - さら 皿(さら) 접시를 뜻하는 말인데, 접시에 담은 음식을 세는 단위로도 쓴다.


복지리, 대구지리? - ちり 


야끼만두 - 燒きまんじゅう → 군만두 


다꽝 - たくあん たくあん漬(づ)け의 줄인 말로, 우리말로는 "단무지"


쯔끼다시 - つけたし? 突き出し? つけたし는 덧붙임, 곁들여 내는 것


다대기 - たたき "たたき"는 일본어로는 "두들김, 다짐"이라는 뜻


오뎅 - おでん おでん → 어묵꼬치, 생선묵 


아나고 - あなご → 붕장어 


와사비 - わさび → 고추냉이 양념 


짬뽕 - ちゃんぽん 국어사전에서 짬뽕을 찾아보면, 짬뽕 (일 ちゃんぽん)


우동 - うどん 


돈까스 - とんかつ 


다시 - だし → 맛국물, 국국물, 국물 


함바 - はんば(飯場) 가건물로 지어 놓은 현장 식당


히야시 - 冷(ひ)やし 히야시(冷やし) → 차게 함


센베이 - せんべい 밀가루나 쌀가루를 반죽하여 납작하게 구운 일본식 과자를 센베이라고 한다.


요지 - 楊枝(ようじ) 이쑤시개가 일본어로 바로 楊枝(ようじ)랍니다.


시보리 - しぼり "시보리(しぼり)"는 일본어의 "쥐어 짜다", "물기를 빼다"

 


+ 당 구 용 어 


하꼬마와시(はこまわし) 당구대의 짧은 쪽으로 공을 돌려 치는 기술


네지마와시(ねじまわし) ねじる는 "비틀다"의 뜻이다. 


겐뻬이의 기원 겐뻬이(源/げん/+平/へい/=げんぺい)는 두 팀으로 갈라서 시합을 한다는 뜻이다. 


다 마(玉/たま/, 球/たま/) 우리말로 [구슬/공]이란 뜻이다. 


다 이(台/だい/) "선반"과 같이 물건을 올려놓는 부분을 "다이"라고 한다.


히네리/히네루(ひねり/ひねる) 흰 공에 회전을 주어 비틀어 친다는 의미이다.


오마와시(大回[おおまわ]し) 大(おお) + 回(まわ)し, まわし는 "돌리다/まわす"의 명사형이다. 


우라마와시(裏回[うらまわ]し) 따라서, 裏回し는 적구의 뒤쪽으로 흰공을 돌려 치는 기술을 의미한다.


다 테(縱/たて/) 縱/たて/는 "세로"를 뜻한다. 


가라꾸(空/から/クッション) "空/から/クッション(가라쿠숀)"에서 앞의 세 글자만 따서 부른 것이다. 


히 끼(引[ひ]き) "引く/끌다"의 명사형으로, 흰 공이 적구를 맞춘 다음, 끌려오게 하는 기술이다.


오 시(押[お]し) 기본형 "押(お)す/밀다,누르다"의 명사형이다..


나 메(なめ) 흰공이 적구를 맞출 때, 적구를 살짝 스치고 지나가게 치는 기술을 なめ라고 한다.


겐세이(牽制/けんせい/) 겐세이의 한자를 그대로 읽으면 "견제"이다.


가야시(かやし) 흰공으로 적구를 맞춘 뒤, 적구가 다시 치기 좋게 모이도록 되돌린다는 뜻이다.


히까께(ひっかけ) 기본형은 引っかける이며 의미는 "걸치다,걸다"이다.


기리까에시(切[き]り返[かえ]し) 기본형은 切り返す이며 "되받아치다"라는 뜻이다.


후루꾸 영어의 [Fluke:요행]에서 온 말이다. 일본식 발음으로 [フルク]가 된다.


바 킹(罰金/ばっきん/) "벌금"이란 뜻으로 당구에서 "しろ"를 했을 경우 벌점을 받는다는 뜻이다.


시 로(白/しろ/) しろ는 당구의 흰 공을 의미하며 즉, 흰 공으로 상대방의 흰 공을 맞추었을 때 쓰는 당구용어이다.



+ 순수 일본어에서 온 말 


가라오케 빈 것을 가리키는 ‘가라(から: 空)’와 영어의 ‘오케스트라(orchestra)’의 합성어이다.


가마니 일본말 ‘가마스(かます)’에서 유래된 말이다. 가마니가 들어오기 전에 우리나라에서는 ‘섬’을 썼다. 


고데 고데(こて)는 땜질, 머리손질, 다림질에 쓰는 인두를 가리키는 일본어이다.


구두 일본어 '구쓰(くつ : 靴)'에서 나온 말로서 가죽으로 만든 서양식 신을 말한다. 


냄비 일본어 '나베(なべ : 鍋)'에서 온 말이다. 1989년 이후로는 '냄비'가 표준어 이다.


오봉(おぼん:お盆) 우리의 고유어인 ‘쟁반’이라는 뜻으로, 일본어의 ‘盆 (목제·금속제로된 쟁반)’에서 온 말이다. 


요이 땅! 경기 시작의 구호로 일본에서는 ようい,どん!이라고 한답니다.


쇼부 - 勝負(しょうぶ) 쇼부는 승부(勝負)의 일본어 발음입니다. 


ながれ - 나가리 나가리(ながれ) → 깨짐, 유산, 허사, 무효 


じゃばら - 자바라 → 주름물통, 주름대롱


やみ - 야미 → 뒷거래, 뒤, 암거래 


さくら - 사꾸라 花見 하면 櫻(벗꽃)를 지칭할 정도로 櫻는 일본의 대표적인 꽃이며 국화. 


てっきり - 뎃기리 → 용하다, 적중했다, 바로 그거야 


えんこ - 엥꼬 → 바닥남, 떨어짐 


몸뻬 - もんぺ → 일바지, 허드렛바지 


꼬붕 - 子分(こぶん) → 부하, 종 


기스 - きず 傷 (きず)는 우리말의 상처, 흠, 흠집, 결점, 티 등의 뜻을 지닌 말입니다.


무데뽀 - むてっぽう 無鐵砲 むてっぽう 우리말로는 무턱대고, 저돌적으로, 막무가내, 무모한 사람이라고 해야겠죠?


찌라시 - ちらし 散(ち)らし 아침마다 신문에 가득히 끼여서 오는 광고 쪽지, 우편함에 가득 꽂혀 있는 선전지.


쿠사리 - 腐(くさ)り 흔히들 속어로 남의 말이나 행동을 비웃는 것을 쿠사리준다고 하지요. 


뗑깡 - てんかん 일본어에서 한자로 "전간(てんかん)"이라고 쓰며 간질병을 의미한다.


가라(から,空) - 가짜,헛것 


카부리(かぶり) - 단접기,끝접기 


낑깡(きんかん, 金橘) - 금귤,동귤 


스끼다시(つきだし) ‘곁들이다’는 뜻을 가진 일본어에서 온 말이며, ‘곁들인 안주’를 가리킨다


아나고(あなご) 뱀장어와 비슷하게 생긴 ‘붕장어’를 가리키는 일본말


요지 이쑤시개를 가리키는 '요지(ようじ: 楊枝)'는 본디 일본말이다. 


분빠이(ぶんぱい : 分配) 


와리깡(わりかん: 割勘) 이는 일본어의[わりかん ( 각자 부담)]에서 온 말이다.


가리(かり : 借り) 일본어의 [かり (빎, 빚)]에서 온 말이다.


부(分 : ぶ ) 우리말의 '푼'이나 '분'을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이다.


하꼬방 하꼬(はこ: 箱)는 상자, 궤짝 등을 가리키는 일본어인데 여기에‘방(房)’이 합쳐진 말이다


함바 ( はんば )'에서 온 말인데 한자어 그대로 하자면 '밥을 먹는 장소'인 셈이다. 


가도(かど : 角) 물건의 날카롭게 돌출되어 있는 가장자리 모서리 부분


가다(かた : 型 ) 같은 형태의 물건을 만들어 내는 데 기본이 되는 금속이나 흙·종이로 된 본 또는 거푸집을 지칭한다.


오야(おや : 親)·오야붕(おやぶん : 親分) 


노가다 도까다(どかた :土方)’에서 온 말이다. 


노(도)깡(どかん : 土管 ) [土管]이라는 말에서 유래되어 쓰이고 있는 일본어의 잔재이다.


단도리(段取 : だんどり) 일본어에서 온 말로 준비, 채비, 마무리를 뜻하는 말이다.


데모도(てもと : 手元 ) 건설공사 현장에서 숙련된 기술자(미장이.목수등)를 도우며 곁일을 하는 조수(助手)를 뜻한다.


메끼(めっき) 금·은·크롬·니켈 등의 금속이나 합금으로 다른 금속의 표면에 얇게 층(層)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도키다시(とぎだし) (돌 따위의)표면을 갈아서 광택·무늬 등을 내는 것을 이르는 말


시아게(しあげ ) 우리말의 ‘마무리’를 지칭하는 말로 완성, 됨됨이, 끝손질 등을 뜻한다.


자부동(ざぶどん : 座圃團) ‘방석’을 가리키는 일본말로서, 주로 나이 든 중장년층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이다.


에리(えり: 襟 ) 양복·와이셔츠·블라우스 등 웃옷의 깃을 뜻하는 일본어에서 온 말이다.


도꼬리(とくり) ‘목이 길고 폭이 좁은 술병’


한소데(はんそで : 半袖) 소매가 팔꿈치까지 내려오는 웃옷을 뜻하는 말로, 우리말로는 흔히 ‘반소매’라고 한다. 


소데나시 소데(そで)+나시(なし) 우리나라에서는‘소매없는 옷’을 지칭하는데 '민소매'라는 우리말로 바꿔 부르는 것이 좋겠다.


소라색(そら色) 한자‘空’을 일본어로 읽으면 ‘소라’가되는데, 이것은 ‘하늘’을 가리키는 말이다. 


곤색(こん色) 곤색의 ‘곤’은 일본어 ‘こん(紺)’에서 나온 말로서 짙은 청색이나 군청색, 짙은 남색을 가리키는 말이다


구루마(くるま:車) 우리나라에서‘짐을 싣는 수레’를 뜻하는 데 일본어에서 온 말이다. 


고바이 본래 발음은 '고바이'이며 언덕을 가리키는 일본어다. 


후까시(ふかし: 吹かし) 일본어의 ‘ふかす(동사:티를 내다, 엔진을 회전시키다)’에서 온 말이다.


시로도(しろうと : 素人) 전문가(くろうと : 玄人 )가 아닌 초심자나 풋내기, 미숙아 등을 일컫는다.


죠오시 죠우시( ちょうし : 調子)에서 온 말 고른다 조율한다 등의 말로 바꿔 쓰는 것이 좋겠다.


곤죠(こんじょう : 根性) 일본어에서는 사람의 근본적인 성질을 뜻


유도리(ゆとり) 일본어에서 온 말로 ‘이해심’‘여유 ’등의 뜻을 가진 말이다.


무데뽀(むてっぽう : 無鐵砲 ) : 전혀 앞뒤 생각없이 무턱대고 덤벼들어 일을 처리하거나, 막무가내로 억지를 부리는 사람


와이로 (わいろ : 賂物)’는 뇌물을 뜻하는 일본어 


앗사리(あっさり) 간단히, 깨끗이’라는 뜻의 일본어에서 온 것이다.


사바사바(さばさば ) 일본어로 ‘さばさば’는 마음이 후련한 혹은 동작·성격이 소탈하고 시원시원한 의미로 쓰인다. 


다마(たま : 球, 玉 ) 전구(電球)를 가리키기도 하고, 총알이나 당구나 슬롯머신 따위의 알을 일컫는다


겐뻬이(げんぺい : 原平) 우리말로는 [편(청백)을 갈라서]라고 하면 좋을 것이다.


겐세이(けんせい : 牽制) 겐세이 ’란 상대를 끌어들여 자유로운 행동을 못하게 한다는 뜻이다.


짱, 껨, 뽀(가위, 바위, 보) 본래 중국말 '란, 쩡, 펑'에서 나온 것


셋셋세(せっせっせ) 두 어린이가 마주보고 노래를 부르며 서로 손바닥을 리드미컬하게 맞추는 놀이


쓰리(すり) 일본어의[ する( 소매치기하다)]라는 동사가 명사화 된 말


잇빠이(いっぱい) 그릇·장소 따위에 가득차 있는 모양'을 의미하는 ‘いっぱい ’에서 온 말이다.


나가시(ながし) 이는 [ながし (안마사·택시 등이 손님을 찾아 돌아다님)]라는 일본어에서 유래 된 말이다. 


삐까삐까(ぴかぴか) 일본어의 [삐까삐까 (광택이 나는 모양 : 반짝반짝·번쩍번쩍)]라는 말을 인용한 것이다.


쓰메끼리(つめきり) ‘손톱깎이’라는 뜻의 말로서, 가장 보편화된 일본어 잔재의 하나이다.


마호병( 魔法 : まほう) ‘마호’라는 ‘마법’‘마술’을 뜻하는 일본어이다. 


간죠( 勘定 : かんじょう 셈,계산), 기레빠시( 切端 : きれぱし 자투리) 


기리까에( 切替 : きりかえ 바꾸기,교체 ), 단스 ( たんす : 장롱 옷장 )


모도시( 戾 : もどし 되돌리기) , 


반까이( 挽回 : ばんかい 만회), 사시미(刺身:さしみ생선회), 


사라(皿 : さら 접시), 시마이 ( 終 : しまい 마감, 끝냄) 


아타라시( 新 : あたらしい 새것 ), 야끼만두( 燒 : やき 군만두), 


오뎅 ( おでん, 꼬치안주 ), 후로쿠 ( ふろく엉터리),


와리바시( 割箸 : わりばし 나무젓가락 ), 우동 ( うどん 가락국수 )


히야시( 冷 : ひやし 차게함 ), 하야까시 ( ひやかし: 희롱) 등이 있다.

 


+ 일본식 한자어 


간발(間髮)의 차이 일본말 간하쯔(かんはつ:間髮)에서 온 말이다. 


고수부지(高水敷地) 우리말 ‘둔치’로 바꿔 쓰는 것이 나을 것이다.


석식(夕食) 이 말은 본래 저녁 식사를 가리키는 일본식 한자어


일가견(一家見) 잇카겐(いっかげん: 一家見)’에서 온 말로 ‘자기만의 독특한 주장이나 학설


중차대(重且大)하다 - 쥬우까쯔다이(じゅうかつだい : 重且大)’에서 온 말이다.


혜존(惠存) 받아 간직해 주십시오’하는 뜻으로 쓰는 일본어에서 온 한자말이다.


혹성(惑星) 행성(行星)’이나 ‘유성’ 또는 ‘떠돌이별’이라는 명칭


공해(公害) 일본에서 환경오염의 뜻으로 쓰이던 이 말이 그대로 들어와 널리 퍼지게 되었다.


그녀(彼女) ‘그’나 ‘그녀’가 3인칭 대명사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최근세의 일이다. 그 전까지는 ‘그’대신에 ‘궐자(厥者)’를 ‘그녀’대신에 ‘궐녀(厥女)’라는 말을 썼는데, 신문학 초창기에 이광수, 김동인등이 ‘그’와 ‘그녀’라는 3인칭 대명사를 쓰기 시작했다. 그는 영어‘he’를 번역한 것인데‘she’를 우리말로 번역해서 쓰기가 마땅치않자, 일본어‘카노죠(かのじょ: 彼女)’를 직역해서 쓴 말이다. 그녀의 뒤에 조사‘는’ 이 붙으면‘그년’이라는 욕과 발음이 비슷해지니 썩 마땅한 대명사는 아니라고 하겠다. 


감안(勘案)하다 - 어떤 것에 대해서‘생각한다’는 뜻의 일본식 한자어이다. 살피다, 생각하다, 고려하다 등으로 바꿔 쓸 수 있다.


애매(曖昧)하다 - 일본어‘애매(あいまい : 曖昧)’는 우리말‘모호(模糊)’와 같은 뜻을 지닌 말이다. 이 두 단어가 결합하여‘애매모호’가 된 것이다. 이는 ‘역전앞’과 같은 구조라고 할 수 있다. 모호하다만으로도 뜻이 충분하므로 어법에 어긋나는 애매모호라는 말은 쓰지 않아야 한다.


정종(正宗) - 일본술인 청주를 가리키는 말인데 이 술을 정종(まさむね)이라 부른 데는 다음과 같은 유래가 있다. 


촌지(寸志) - 이 말은‘손가락 한 마디만한 뜻’인데 달리 말하면 ‘아주 작은 정성, 혹은 마음의 표시’라는 의미이다.


시말서(始末書) - ‘전말(顚末)’과 비슷한 말로 ‘시말(始末 : しまつ)’이 있는데 시말이란 글자그대로 어떤 일의 시작과 끝을 가리키는 일본식 한자어이다. 보통 어떤 일이 잘못되었을 때, 그 일의 경위를 서면으로 적고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서약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신병(身柄 : みがら) - 검찰조사나 사회적, 법률적 사건 등에 종종 등장하는 말이다. 일본식 한자어인‘신병’은 사람의 몸이나 신분, 또는 사람 자체를 가리키는 말이다. 자칫 잘못하면 몸의 병을 얻었다든지, 신참병사를 가리키는 말로 들리니 쓰지 않도록 한다. 


십팔번(十八番 : じゅうはちばん) - ‘애창곡’‘ 장기’ 의 뜻으로 쓰이고 있는 ‘십팔번’이란 말은 일본에서 건너온 말이다. 17세기 무렵, 일본‘카부끼’ 배우중 이치가와 단쥬로라는 사람이 자신의 가문에서 내려온 기예 중 크게 성공한 18가지 기예를 정리했는데 이것을 카부끼 18번이라 불렀다. 


기라성(綺羅星 : きらぼし) - ‘기라’는 찬란하게 번쩍이면서 빛난다는 뜻의 일본어이다. 곧 기라성은 밤하늘에 번쩍이는 수 많은 별을 가리키는 말이다. 요즘에는 뛰어난 인물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대합실(待合室 : まちあいしつ) - 일본어에서 들어온 말로 정거장이나 병원같은 곳에 손님이 앉아서 기다리도록 마련해 놓은 방을 가리킨다.


수순(手順 : じゅじゅん) - 언론매체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이 말은 순서, 과정, 절차, 차례 등을 가리키는 일본어이다


뗑깡(癲癎 : てんかん) - 간질과 뜻이 같은 한자어 ‘전간(癲癎)’의 일본 독음인 ‘뗑깡(てんかん)’에서 온 말이며, 어떤 사람이 행패를 부리거나 어거지를 쓸 때 , 혹은 어린애가 심하게 투정을 부릴 때 사용하는 말이다.


납득(納得)하다 - 본뜻:남의 말이나 행동 따위를 잘 알아 이해하는 것을 가리키는 일본식 한자어다.


바뀐 뜻: '이해하다'로 바꿔쓸 수 있다.


단수정리(端數整理)- 본뜻:계산 끝에 끝수나 우수리를 정리해서 끝수를 일정하게 하는 것을 '단수정리'라고 한다.


바뀐 뜻:보통은 끝에 세 자리 수 정도를 반올림하거나 아예 깎아내리거나 해서 끝수가 자투리 없이 말끔하게 정리되게끔 하는 것이다. 흔히 돈 계산할 때 서로간의 편리를 위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끝수정리' '우수리 정리' 등의 우리말로 바꿔쓰는 것이 좋겠다.


할증료(割增料) - 본뜻:일정 가격에 얼마를 더 얹어 내는 금액을 가리키는 일본식 한자어다. 영어의 프리미엄(prenium)에 해당하는 말이다. 바뀐 뜻:기존의 정해진 요금에서 얼마를 더 내는 요금을 말하는데 보통은 교통수단의 요금에 한해서만 쓴다. 웃돈, 추가금 등의 우리말로 바꿔쓸 수 있다.


견양(見樣 : みよう 서식 보기 본 ),구좌(口座 : こうざ 계좌),


노견(路肩 : ろかた 갓길 ),신품(新品 : しんぴん 새것 ),입장(立場 : たちば 처지 ), 


지입(持入 : もちこみ 갖고들기 ) 등이 있다.



+ 일본식 발음의 서구 외래어 


도란스 - 트랜스포머(transformer)의 축약인 '트랜스'의 일본식 발음이다. 트랜스포머는 전압을 오르내리게 하는 변압기를 일컫는 말이다. 현재에도 '도란스'는 중장년층에서 많이 쓰고 있는 말이나, 요즘은 '트랜스' 또는 '변압기'로 많이 바꿔 쓰고 있다.


만땅 - 滿(まん)タン 滿(まん)タン은 일본어와 외래어로 이루어진 일본식 외래어입니다.


빵구 - 빵꾸는 영어 '펑쳐 (puncture)'의 일본식 발음이다. 


마후라(まふら) - 일본어의 ‘まふら(마후라)’에서 온 말로, 순수한 우리말의‘목도리’를 뜻한다.


연필 한 다스 - 물건의 개수를 나타내는 단위 중에 12개 묶음을 '다스'라고 하는데 이 말은 '더즌 (dozen)'이란 영어의 일본식 발음이다. 더즌은 12개를 가리키는 말이다. 일상 생활에서는 '더즌'이란 말보다는 '다스'를 쓰는데, 이는 일본식 영어가 그대로 통용되는 예라 하겠다. 우리말로는 '연필 한 묶음' '연필 한 단' 등으로 바꿔쓰면 어떨까 싶다. 


쟈꾸(チャック) - 지퍼는 본래 지퍼 달린 장화의 상품명이었다. '지프(zip)'라는 말은 본래 총알이 나갈 때나 천이 찢어질 때 나는 소리를 표현하는 의성어로서, 왕성한 활동력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러므로 지퍼(zipper)라는 말은 '왕성한 활동력을 가진 자'란 뜻이 된다. 그런데 사람들이 장화를 지퍼라 부른 것이 아니라 장화 옆에 달려있는 독특한 잠금쇠를 가리켜 지퍼라 부르기 시작하면서 그 잡금쇠가 지퍼라는 이름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이 지퍼가 일본에 들어와서는 '처크(chack)’로 바뀌었고, 우리나라에 와서는 '자꾸'로 바뀌었다. 지금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지퍼'보다는 '자꾸'라는 말을 더 많이 쓰고 있다.


빠꾸 - 영어의‘back’에서 나온 말인데 차량 따위가 뒤로 움직여가는 일을 말한다.


담배 한 보루 - 담배는 타바꼬 (tabacco)라는 포르투칼어에서 온 말이고, ‘보루’는 영어‘board’에서 나온 말이다. 원래‘board’는‘판자’‘마분지’를 가리키는 말인데, 담배 열갑을 마분지로 만든 딱딱한 사각 케이스에 담아서 판매하기 시작하면서부터‘담배 한 보드’라는 말이 생겼다. 그것이 발음변이가 되면서 ‘담배 한 보루’로 굳어진 것이다.


엑끼스(エキス) - 영어의‘엑스트랙트(extract)’에서 나온 말로서‘농축액’ ‘추출액’‘정수’‘진수’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말이다.


고뿌(コップ : cup 잔이나 컵), 공구리( コンクリ-ト: concrete 콘크리트) 


비루(ビ-ル : beer 맥주), 난닝구(ランニング : running 러닝셔츠), 


도랏꾸( トラック : truck 트럭), 레자(レザ- : leather 인조가죽), 


레지(レジ : register 다방종업원), 바케쓰( バケツ : bucket 양동이), 


빤쓰( パンツ : pants 팬티), 뼁끼(ペンキ : paint 페인트), 


화이바( フアイバ : fiber 안전모), 후앙(フアン : fan 환풍기) 등이 있다.



+ 일본식 한자어 이렇게 사용합시다


가처분(假處分,かりしょぶん) - 임시처분


각서(覺書,おぼえがき) - 약정서


검침원(檢針員,けんしんいん) - 계량기 조사원


견습(見習,みならい) - 수습


계주(繼走,けいそう) - 이어달리기


고수부지(高水-敷地,しきち) - 둔치,강턱


고지서(告知書,こくちしょ) - 통지서


고참(古參,こさん) - 선임자


구좌(口座,こうざ) - 계좌


기라성(綺羅星,きらぼし) - 빛나는 별


납기(納期,のうき) - 기한


납득(納得,なっとく) - 이해,알아듣다


내역(內譯,うちわけ) - 명세


대하(大蝦,おおえび) - 큰새우


매립(埋立,うめたて) - 메움


사물함(私物函,しぶつかん) - 개인 물건함,개인 보관함


생애(生涯,しょうがい) - 일생,평생


선착장(船着場,ふなつきば) - 나룻터


수취인(受取人,うけとりにん) - 받는 이, 받을 사람


시말서(始末書,しまつしょ) - 경위서


십팔번(十八番,じゅうはちばん) - 애창곡


역할(役割,やくわり) - 소임,구실,할일


천정(天井,てんじょう) - 천장


추월(追越,おいこし) - 앞지르기


할증료(割增料,わりましりょう) - 웃돈,추가금


회람(回覽,かいらん) - 돌려보기


출처 - 최기범의 일본. 일본어 탐구


면역력 높이는 음식


현대인들은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계속해서 저하되고 있다. 면역력 저하로 인해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환절기가 되면 병원은 감기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면역력을 높여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면역력이란?


이물질이나 외부로부터의 세균,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방어 시스템으로 면역 물질은 몸 안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어 병원균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면역력이 강하면 병원균에 노출되도 영향을 덜 받고 약해지게 되면 영향을 많이 받는다.


토마토

야채 중에 토마토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도 드물다. 토마토에는 칼슘, 철분,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노화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길러주며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토마토는 붉은 색이 좋고 올리브 오일을 넣어 익혀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버섯

우리 인체에 여러 가지 약리 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버섯은 다당류 성분인 베타글루칸 성분이 인체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이 성분은 정상적인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 암세포의 증식 및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발효식품

된장과 청국장은 전통 발효식품으로 콩 발효 물질이 혈관에 쌓인 혈액 찌꺼기(혈전)를 분해해주고 암세포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한다. 특히 재래식 된장은 백혈구의 양을 늘리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한 묵은 간장과 전통 간장에는 면역력을 개선시키는 핵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현미와 잡곡

우리가 주식으로 먹고 있는 쌀에는 면역력 강화 성분이 들어 있다. 현미, 수수, 보리, 율무, 기장, 메밀 등 잡곡에는면역력을 높이고 몸의 저항력을 키워 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쌀 보다는 현미와 같은 통 곡식이 좋으며, 잡곡을 섞어 먹으면 효과가 배가 된다.


간지(干支)는 십간(十干)과 십이지(十二支)를 조합한 것으로, 육십갑자(六十甲子)라고도 한다.

십간은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를 말하며, 십이지는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를 말한다.


[십간]

甲【갑】첫째 천간 ; 첫째(가다); 시작하다; 껍질 껍데기; 갑옷; 손톱; 등; 아무;

乙【을】새; 둘째 천간 (남방 오행: 목); 둘째; 표하다; 굽다; 생선 창자; 아무; 을골(범의 뼈)

丙【병】셋째 천간(방위=남방,오행=불); 셋째; 불

丁【정】고무래; 넷째 천간 (火 남쪽); 성하다; 세다; 장정; 당하다; (벌목 말뚝 바둑 거문고 문) 소리; 옥소리

戊【무】다섯째 천간 (중앙; 오행: 토; 03:00-05:00)

己【기】자기; 몸; 여섯째 천간 (중앙; 오행: 토); 다스리다.

庚【경】일곱째 천간 (서쪽 오행: 금); 고치다(=更); 갚다; 단단하다; 나이; 길; 도로

辛【신】맵다; 독하다 괴롭다 슬프다; 새(新); 천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의 하나(여덟째 천간)

壬【임】아홉째 천간 (북방; 오행: 물); 간사하다; 크다.

癸【계】열째 천간 (겨울 북쪽 오행의 水); 경도(월경)'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십이지]

子[자]-쥐 <생명 창조>

丑[축]-소 <힘>

寅[인]-호랑이 <성과 악의 분류>

卯[묘]-토끼 <속력>

辰[진]-용 <멸망>

巳[사]-뱀 <상을 투명하게>

午[오]-말 <치료>

未[미]-양 <영혼을 빼냄>

申[신]-원숭이 <변신술>

酉[유]-닭 <공중 부양>

戌[술]-개 <영생>

亥[해]-돼지 <파괴>


자시(23 - 01시) : 쥐가 제일 열심히 뛰어 다니는 때

축시(01 - 03시) : 밤새 풀을 먹은 소가 한참 반추하며 아침 밭갈이 준비를 할 때

인시(03 - 05시) : 하루 중 호랑이가 제일 흉악한 때.

묘시(05 - 07시) : 해뜨기 직전에 달이 아직 중천에 걸려 있어 그 속에 옥토끼가 보이는때

진시(07 - 09시) : 용들이 날면서 강우 준비를 하는 때.

사시(09 - 11시) : 이 시간에 뱀은 자고 있어 사람을 해치는 일이 없는 때.

오시(11 - 13시) : 이 시간에는 고조에 달했던 ‘양기’가 점점 기세를 죽이며 ‘음기’ 가 머리를 들기 시작하는데, 말은 땅에서 달리고 땅은 ‘음기’이므로 말을 ‘음기’의 동물로 보고 이 시각을 말과 연계시킨다.

미시(13 - 15시) : 양이 이때 풀을 뜯어먹어야 풀이 재생하는데 해가 없다

신시(15 - 17시) : 이 시간에 원숭이가 울음소리를 제일 많이 낸다.

유시(17 - 19시) : 하루 종일 모이를 쫓던 닭들이 둥지에 들어가는 때

술시(19 - 21시) : 날이 어두워지니 개들이 집을 지키기 시작하는 때

해시(21 - 23시) : 이 시간에 돼지가 가장 단잠을 자고 있는 시간이다


막 태어났을 때 

-농경(弄璟) : 예전에는 아들을 낳으면 구슬[璟]장난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유래한 말이고 아들을 낳은 경사를 농경지경(弄璟之慶)이라고 합니다.

-농와(弄瓦) : 마찬가지로 딸을 낳으면 실패(瓦)장난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딸을 낳은 경사를 농외지경(弄瓦之 慶)이라고 합니다. 


2~3세

-제해(提孩):제(提)는 손으로 안는다는 뜻입니다. 해(孩) 는 어린아이란 뜻이죠. 아기가 처음 웃을 무렵(2~3세)을 뜻하는 것입니다. 해아(孩兒)라고 쓰기도 합니다. 


15세

-지학(志學):공자(孔子)가 15세에 학문(學文)에 뜻을 두엇다는 데서 유래..

-육척(六尺):주(周)나라의 척도에 1척(尺)은 두 살 조금 지난 아이의 키를 뜻합니다. 그래서 6척은 15세를 뜻합니다. 삼척동자 (三尺童子)란 말 아시죠? 10살이 채 못된 아이를 일컫는 말입니다. 


16세

-과년(瓜年):과(瓜)자를 파자(破字)하면`八八'이 되므로 여자 나이 16세를 나타냅니다. 특별히 16세를 강조한 것은 옛날에는 이 때가 결혼 정년기였기 때문입니다. 


20세

-약관(弱冠):20세 전후한 남자. 요즘은 없어졌지만 옛날 에는 원복(元服;어른 되는 성례 때 쓰던 관)식을 행했다 고 합니다. [예기(禮記)],`곡례편(曲禮編)'에 "二十日弱 하니,冠이라"하여 `20세는 약(弱)이라 해서 갓을 쓴다'는 뜻인데, 그 이미는 갓을 쓰는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은 약 하다는 뜻입니다..

-방년(芳年):20세를 전후한 왕성한 나이의 여자. 꽃다운 (芳) 나이(年)를 뜻합니다. 


30세

-이립(而立):공자(孔자)가 30세에 자립(自立)했다고 말 한데서 유래하였습니다. 


40세

-불혹(不惑):공자(孔子)가 40세에 모든 것에 미혹(迷惑) 되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하였습니다. 

-강사(强仕):[예기]에"四十日强 而仕"라는 구절이 있습 니다. "마흔살을 강(强)이라 하는데, 이에 벼슬길에 나아 간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여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48세

-상년(桑年):상(桑)의 속자(俗字)는 `十'자 세 개 밑에 나무 목(木)을 쓰는데, 이를 파자(破字)하면 `十`자 4개 와 `八`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50세

-지명! (知命);공자(孔子)가 50세에 천명(天命;인생의 의 미)을 알았다는 뜻. 知天命을 줄인 말이죠. 


60세

-이순(耳順):공자(孔子)가 60세가 되어 어떤 내용에 대 해서도 순화시켜 받아들였다는 데서 유래. 


61세

-환갑(還甲):회갑(回甲), (還歷)이라고도 합니다. 태어 난 해의 간지(干支)로 돌아간다는 뜻이죠. 

-화갑(華甲):화(華)자를 파자(破字)하면 십(十)자 여섯 번과 일(一)자가 되어 61세라는 뜻입니다.


62세

-진갑(進甲):우리나라에서 환갑 다음해의 생일날. 새로 운 갑자(甲子)로 나아간다(進)는 뜻입니다. 


64세

-파과(破瓜):과(瓜)자를 파자(破字)하면 `八八`이 되는 데 여자는 8+8해서 16세를 과년이라 합니다. 그런데 ?! ? 자는 8×8로 64세를 말하고 벼슬에서 물러날 때를 뜻하 는 말입니다. 


70세

-종심(從心):공자(孔子)가 70세에 마음먹은 대로 행동 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 從心所欲 不 踰矩에서 준말. 

-고희(古稀):두보(杜甫)의 시 `곡강(曲江)`의 구절 "人 生七十古來稀(사람이 태어나 70세가 되기는 예로부터 드 물었다)"에서 유래하였습니다.


71세

-망팔(望八):팔십살을 바라 본다는 뜻. 71세가 되면 이제 80세까지 바라보게 되죠. 


77세

-희수(喜壽):희(喜)자를 초서(草書)로 쓸 때 "七十七" 처럼 쓰는 데서 왔습니다. 일종의 파자(破字)죠. 


80세

-산수(傘壽):산(傘)자의 약자(略字)가 팔(八)을 위에 쓰고 십(十)을 밑에 쓰는 것에서 유래하였습니다. 


81세

-반수(半壽):반(半)자를 파자(破字)하면 "八十一"이 되는 데서 왔습니다. -망구(望九):구십살을 바라 본다는 의니, 81세에서 90세까지 장수(長壽)를 기원하는 말입니다. `할망구` 라는 말 들어 보셨죠? `할망구`의 어원이 ~망구`입니다. 


88세

-미수(米壽):미(米)자를 파자(破字)하면 "八十八"입니 다. 혹은 농부가 모를 심어 추수를 할 때까지 88번의 손질이 필요하다는 데서 여든 여덟살을 표현합니다. 


90세

-졸수(卒壽):졸(卒)의 속자(俗字)가 아홉 구(九)자 밑 에 열 십(十)자로 사용하는 데서 유래하였습니다. 

-동리(凍梨):언[凍]배[梨]의 뜻. 90세가 되면 얼굴에 반점이 생겨 언 배 껍질 같다는 말입니다. 


91세

-망백(望百):71세 때 80을 바라보았다면 91세면 백살 을 바라 봐야 되겠지요? 


99세

-백수(白壽):백(百)에서 일(一)을 빼면 백(白)자가 되 므로 99세를 나타냅니다.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흔히 많이 틀리는 맞춤법

걸맞는(x) => 걸맞은(o)

않하다(x) -> 안하다(o)

안되!(x) -> 안돼!(o)

어의없다(x) -> 어이없다(o)

사려되다(x) -> 사료되다(o)

병이 낳다(x) -> 병이 낫다(o)

그것이 더 낳다(x) -> 그것이 더 낫다(o)

웬지 (x) -> 왠지 (o)

문안하다(x) -> 무난하다(o)

도데체(x) -> 도대체(o)

조금한(x) -> 조그만(o)

그가 울었데..(x) -> 그가 울었대..(o)

영문도 모른 체(x) -> 영문도 모른 채(o)

사이를 뛰다(x) -> 사이를 띄다(o)

궂이(x) -> 굳이(o)

어떻해(x) -> 어떡해(o) (줄임말인 '어떡해'보다 '어떻게 해'가 바람직하다)

적날하게(X) - 적나라하게(O): 赤裸裸라는 한자어죠.

비지니스(X) - 비즈니스(O): business는 "비즈니스"라고 발음되며, 또 '비즈니스'가 표준어입니다.

플랭카드(X), 플랑카드(X) - 플래카드(O): placard를 잘못 읽는 경우가 많더군요.

목젓(X) - 목젖(O): '젓'은 '새우젓' 등의 젓갈류이고 '乳'를 뜻하는 것은 '젖'이죠. 또 하나, 성인 남자의 목 외부에 튀어나온 부분(Adam's apple)은 '결후(후골, 후불, 울대뼈)'라고 합니다. '목젖'은 입천장에 붙어있는 살덩어리로 '현옹수', '구개수'라고 합니다. '목젖'과 '결후'를 혼동하시는 분이 많더군요.

조애(X) - 조예(O): 조애가 깊다고 쓰시는 분을 봤습니다.

난이도가 있다(X) - 난이도가 높다(O): 난이도는 '쉽고 어려운 정도'이므로 '있다/없다'가 아니라 '높다/낮다'가 되어야 합니다.

매니아(X) - 마니아(O): 'mania'는 영어로 "메이니어"라고 읽으며, 우리말 표준어는 '마니아'입니다. '매니아'는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먹거리(X) - 먹을거리(O): '먹을거리'가 표준어입니다.

'~로서'와 '~로써': '~로서'는 자격을 나타내는 'as'의 의미, '~로써'는 수단을 나타내는 'by'의 의미죠.

애기(X) - 아기(O): '아기'가 표준어업니다.

삼가하다(X) - 삼가다(O): '삼가다'가 표준어입니다.

개피(X) - 개비(O): 담배 한 '개비'.

서슴치(X) - 서슴지(O): "폭언을 '서슴지' 않았다"

으시시(X) - 으스스(O): '으스스'가 표준어

메꾸다(X) - 메우다(O)

쥬스(X) - 주스(O): 외래어 표기에서 'ㅈ'과 결합하는 이중모음(ㅑ, ㅕ, ㅛ, ㅠ)은 '자, 저, 조, 주'로 표기합니다.

텔레비젼(X) - 텔레비전(O)

틀리다 - 다르다: 틀리다(wrong)과 다르다(different)를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기브스(X) - 깁스(O)

LPG 가스(X) - LPG 또는 엘피가스(O): 'LPG'(liquefied petroleum gas)의 'G'가 gas이므로 가스가 중복되면 안되겠죠.

비로서(X) - 비로소(O)

맨날(X) - 만날(O)

~거에요(X) - ~거예요(O)

천정(X) - 천장(O)

~할께(X) - ~할게(O)

~던지 - ~든지: '던지'는 "어찌나 ~하던지"처럼 막연한 의문에, '든지'는 "하든지 말든지"처럼 어느 쪽이어도 상관없는 선택

~던가 - ~든가: '던가는 '말을 하던가?"처럼 의문에, '든가'는 "하든가 말든가"처럼 어느 쪽이어도 상관없는 선택.

1.희망하다는 뜻으로 쓰이는 "바라다" 바램(X) 바람(O)

이건 많은 분들이 아실 테지만 ~~하길 바래요(X) ~~하길 바라요(O)

이렇게 어떤 용법에서도 바래는 쓰지 않습니다.

2. 되었다=됐다 많이 아시지요. 뵈었다=뵀다.


- 주택 내의 개미를 없애려면

1. 개미 퇴치법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우선 현관문 밖에 박하나무 몇 그루를 심어놓는 게 요령. 또 개미가 기어다니는 통로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며칠 후에는 없어 집니다. 현관 입구에 고춧가루를 뿌리거나 설탕과 붕산을 반씩 섞어 뿌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개미 구멍을 알고 있는 경우엔 구멍에 끓는 물을 붓거나 석유 몇방울을 떨어뜨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2. 개미가 기어다니는 통로에 고무(고무밴드등)를 놓아 두면 된다. 개미가 잘 모여드는 설탕을 담은 그릇의 아래 부분에 고무줄을 몇 겹 감아 두면 개미가 얼씬도 하지 않는다. 개미는 원래 고무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설탕냄새를 맡고 그릇으로 기어 오르다가 고무 냄새 때문에 모두 물러나고 만다.


- 바퀴벌레 퇴치법 

1. 바퀴벌레가 다니는 통로에 석유를 조금씩 뿌려두어도 놀랄 만큼 효과가 큽니다. 단, 석유로 인한 화재의 위험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2. 감자 3개를 껍질을 벗겨 삶은 다음 곱게 으깨십시요. 약국에서 붕산 1봉지를 사서 섞은 다음 조금씩 뜯어서 구석구석에 넣어 두십시요. 2주일 정도 그냥 두었다가 쓸어내면 감쪽같이 없어집니다.


- 벽에 묻은 얼룩 지우기 

1. 새로 바른 벽지에 기름이 튀었거나 잡티가 묻어 얼룩이 생겼을 때는 즉시 분첩에다 땀띠분을 묻혀 기름이 묻은 부분에 두들긴 다음 문질러 주십시요. 그리고 깨끗한 헝겊에 땀띠약을 발라 닦아 내면 흔적이 없어 집니다. 

2. 또 벽지에 때가 묻었을 때도 고무지우개로 문질러서 안될 경우에는 식빵 조각으로 닦아내면 깨끗해 집니다. 그리고 치약을 묻혀 닦아도 잘 닦아 집니다.

3. 벽지의 종류에 따라서 비닐, 실크벽지는 젖은 걸래로 대부분의 얼룩을 지울수 있습니다.

4. 손자국등의 얼룩은 지우개로 문지르며 기름과 매직자욱은 식빵, 아세톤을 이용해 문지르면 제거가 됩니다.


- 벽지에 주름이 생길 때

벽지가 잘 붙지 않아 속에 공기가 들어가면 곳곳이 부풀어 올라 보기에 흉합니다. 이때 무리하게 공기를 빼려고 하지 말고 부푼 부분을 바늘로 살짝 찌르면 공기가 빠져나가 구김이 쉽게 펴집니다.


- 빡빡해진 키가 불편한 경우

문의 키가 열쇠 구멍에서 움직임이 힘들어 뺄때 시간과 주의를 요하는 경우는 키에 윤활유를 쳐주어야 한다. 보통은 가정에서 기름을 발라주는 일이 대부분인데 기름보다는 부엌의 식기용 세제를 키의 양면에 한 두 방울 뿌려주면 부드럽게 움직이게 된다. 


- 비오는 날 현관이 젖었을 때.

비오는 날에 젖은 우산과 신발은 현관을 축축하게 하고 더럽게 해 불쾌한 느낌을 준다. 이런 날을 대비해 현관에 벽돌 3~4개를 준비해 놓는다. 벽돌은 놀랄 만큼 물을 잘 흡수해 젖은 우산을 벽돌위에 세워놓거나 신발을 놓아두면 이것만으로도 현관이 젖지 않아 골치거리가 어느 정도 해소된다. 수분을 잘 흡수한 젖은 벽돌은 햇볕에 잘 말려서 신발장 아래 칸에 놔두면 신발장의 습기도 흡수한다


- 헐거운 구멍에 나사못 박기

나무에 박힌 나사못은 풀어지기가 쉽다. 왜냐하면 한 두번 다시 박을 수록 구멍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부엌에서 쓰는 쇠줄 수세미를 한 줄 부러뜨려 구멍에 넣는다. 이렇게 하면 나사를 돌릴 때 나사가 헛돌지 않고 꽉 박히게 된다. 또 접착제를 넣고 마르기 시작할 때 나사를 끼우면 접착제가 굳으면서 나사못은 단단하게 박힌다.


- 전기절약 요령

① 조명에는 형광등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백열등 60W와 형광등 20W의 밝기는 같기 때문에 형광등을 사용하면 소요 전력의 2/3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② 선풍기는 강·중·약의 조절 정도에 따라 10W의 전력 소모 차이가 나는데 미풍은 강풍에 비해 30% 정도의 절전 효과가 있습니다.

③ 냉장고는 음식물을 가득 채우면 바람이 통하지 않아 전력 소모가 많은데 60%정도만 채워 찬 공기의 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④ TV는 보지 않을 때 플러그를 빼 놓으면 3∼5W가 절약됩니다.

⑤ 세탁기는 표시 용량의 60∼70% 정도의 세탁물을 모아 한꺼번에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 양파가 방향제 역할

파티를 즐기는 캐나다 주부들은 초대손님이 오기 전에 껍질 벗긴 양파를 오븐에 넣고 잠깐 가열한다. 달콤한 양파향이 음식 냄새를 없애준다고 한다.


- 페인트 냄새 제거

집에 페인트를 칠한 후에는 페인트 특유의 냄새가 꽤 오랫동안 나게 된다. 이때 양파를 잘라 방안에 놓아두면 신기하게도 냄새가 제거된다. 


- 시멘트 벽에 못을 박을 경우(톱의 경우도...)

1. 시멘트 벽에다 못질을 하려면 못이 잘 들어가지 않고 튕겨 나오거나 비뚤어질 때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종이를 여러번 겹쳐 접은 다음 못을 박을 자리의 벽에다 대고 그 위에 못을 박으면 못도 구부러지지 않고 쉽게 잘 들어갑니다

그리고 못에 비누를 몇번 문질렀다가 박으면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박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톱질을 하다가 톱이 나무에 끼어 뻑뻑할 때도 톱 양면에 비누를 칠해주면 신기할 정도로 톱이 잘 나간다


2. 남편이 없을 때 주부 혼자 못을 박는 일도 쉽지 않은 일이다. 벽이 시멘트로 만들어졌을 경우 너무 단단해서 못은 못 대로 휘고, 망치질하다가 손이 다치는 경우도 있다. 그럴땐 신문지와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별로 힘들이지 않고도 못을 쉽게 박을 수 있답니다. 집에서 쓰다남은 종이나 신문지를 여러 번 겹쳐 접은 다음 못박을 자리의 벽에다 대고 그 위에 못을 박으면 못이 구부러지지 않고 쉽게 잘 박힌다. 


- 사용하지 않는 못의 보관

못은 잘못 보관하면 녹이 슬기 쉬운데, 병속에 넣어두고 쓰면 항상 깨끗하게 쓸 수 있습니다. 꺼낼 때 병속에 손을 넣거나 전부 쏟아야 하는 불편은 있으나, 이때 병 뚜껑에 자석을 붙여 두면 병을 엎었다가 바로 세워 열면 뚜껑 안쪽에 못이 붙어 쉽게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작은 못을 계속 여러개 사용해야 할 경우 못을 한 웅큼 입에 물고 작업을 하면 일의 능률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침에 젖은 못은 박힌 다음 안에서 녹이 슬기 때문에 잘 빠지지 않는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 기둥에 남은 못자국을 없애려면

기둥에 남아 있는 못자국은 보기 싫을 뿐더러 의외로 신경이 쓰인다. 이쑤시개를 못자국에 집어넣고 평면에 맞추어 칼로 자른 후 헝겊으로 평면 전체를 닦아내면 눈에 띄지 않게 된다.


- 콘센트도 정기적으로 청소 

콘센트와 같이 전기가 흐르는 곳이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가끔 청소를 해 주어야 합니다. 콘센트는 구멍에 쇠붙이를 넣지 않는 한 안전하지만 젖은 걸레는 감전될 위험이 있으므로 피하고, 가끔 마른걸레에 주방용 세제를 묻혀 닦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플러그의 먼지도 털어 주고 나사도 점검하여 헐거워진 것이 있으면 죄어 주어야 합니다. 또한 가전제품의 플러그에 이름표를 붙여 두면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오래 집을 비울 때 화분의 물은 

아파트에서는 몇개의 화분이 유일한 초목일 것입니다만, 매일 물을 주지 않으면 작은 화분속의 수분만으로는 곧 말라죽게 됩니다. 휴가를 가거나 여러 날 집을 비울 때는 화분 옆에 물을 가득 담은 양동이를 갖다 놓고 적신 수건을 화분의 흙과 양동이의 물에 걸쳐 두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모세관현상에 의해 물이 조금씩 공급되기 때문에 결코 말라 죽는 일이 없게 됩니다.


- 화분을 옥외에 놓아둔 경우 

비가 오면 빗물에 흙이 튀어 주위를 어질러 뜨린다. 이럴 때 화분 흙위에 유리구슬을 가득 얹어두면 세찬 비가와도 아무일이 없다. 게다가 이렇게 하면 외관상 깔끔하고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유리 구슬이 없을 경우에는 동글동글하고 멀쑥한 돌이나 나무 조각을 깔아도 좋다.


- 도장에 낀 인주 찌꺼기 제거법

도장을 오래 쓰다보면 글자와 글자 사이는 물론 획 사이에 인주가 잔뜩 끼어 도장을 찍어도 글자가 선명하게 찍히지 않을 때가 많다. 그렇다고 칫솔처럼 거친 것으로 쓱쓱 문지르면 글자 획이 떨어져 나갈 우려가 있다.

이럴 때는 껌을 사용해 보자. 껌을 도장에 대고 꾹꾹 눌러주면 인주 찌꺼기를 제법 깨끗이 빼낼 수 있다. 또 양초를 녹여 도장에 떨어뜨렸다가 굳은 다음에 떼어내는 방법도 있다


- 유리창에 낀 성에를 없애려면 

1. 겨울철 유리창에 낀 성에를 없애려다 유리창을 깨는 수가 더러 있다.성애를 않끼게 할 수는 없을까.이럴때 조그만 주머니를 만들어 소금을 넣고 이것으로 유리창을 닦으면 좀처럼 잘 얼어붙지 않는다.

2. 유리 등에 김이 서릴 때는 수건에 비누를 조금 칠해서 닦든가 아스트린젠트를 묻혀서 닦으면 한동안은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3. 거울이나 유리창이 더러울 때는 알코올이나 벤젠을 헝겊에 적셔 닦으면 반짝반짝하게 잘 닦인다.


- 유리가루가 흩어졌을 때는.. 

유리창이나 유리그릇 등이 깨지면서 유리가루가 흩어졌을 때는 빗자루로 쓸어 낸 다음 탈지면을 한 움큼 뭉쳐서 바닥을 닦으면 유리 가루까지 깨끗이 처리된다. 또는 화장지에 물을 조금 묻혀서 닦는 것도 방법이다. 


- 겨울이면 창문에 결로현상이 두드러지면...

1. 외벽에 가구를 바싹 붙여 놓아 통풍상태가 나쁠 경우 벽면이 젖거나 곰팡이가 발생(결로현상) 할 수 있으므로 외벽에서 적당한 간격으로 떼어 놓으시고 가끔 창문을 열어 환기하여 줍니다. 빨래등 습기가 많은 물건을 가급적 실외에서 건조한후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2. 창의 결로현상은 실내 공기중에 포함되어 있는 수증기가 유리창문이나 샤시 등 온도가 낮은 물체에 접하게 될 때 미세한 수증기가 물체의 표면에 부착되어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유리창의 표면에 결로가 생기면 투시성이 방해를 받게 되며 특히 그 결로수가 벽면, 바닥, 커튼 등을 손상시켜 거주 환경을 훼손시키게 된다. 이를 방지하려면 유리사이에 건조 공기를 밀폐상태로 봉입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베란다 창문 및 방문등을 열어 충분히 환기를 시켜 결로 현상을 예방하여 주어야 한다.


- 유리창 닦는 요령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가 효과적이다. 비가 온 다음 마른 신문지로 닦으면 물걸레로 닦을 때보다 훨씬 깨끗해지고 맑은 날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를 축축이 적셔서 닦으면 좋다. 유리창이 많이 더러울 때는 스펀지에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닦은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깨끗해진다.

또 겨울철 유리창에 낀 성에를 무리하게 떼내면 유리창이 깨지는 수가 있다. 이럴때는 조그마한 주머니를 만들어 그 안에 소금을 넣어 봉한 다음 이것으로 닦으면 유리창이 좀처럼 얼어붙지 않는다. 그리고 유리창이나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하려면 담배꽁초로 닦는다.


- 스카치테이프 끈끈한 자국 알콜 솜으로 닦으면

스카치 테이프를 붙여 두었던 책상이나 유리등은 테이프를 떼어낸 후에도 끈적끈적한 자국이 남는다. 이 때 알콜을 묻힌 솜으로 닦으면 말끔해진다 


- 애완 동물때문에 나는 퀴퀴한 집안 냄새제거 

실내에서 애완 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많은데, 그렇게 되면 실내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게 마련이다. 이럴 때 한지에 소다를 싸서 애완 동물의 집 밑바닥에 넣어 두면 효과적이다. 실내에 오줌을 쌌을 때도 소다는 한몫을 톡톡히 해낸다. 우선 오줌을 휴지나 걸레로 닦아내고 그 위에 소다를 조금 뿌려 둔다. 

그런 다음 잠시 후에 청소기로 소다를 빨아들이면 오줌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카펫에 오줌을 샀을 경우 휴지나 걸레로 닦아내고 나서 그곳에 식초를 뿌려 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잘 닦은 다음에 말리면 카펫에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 조명기구에 눌어붙은 먼지 제거법 

조명기구에는 뜨거운 열 때문에 먼지가 눌어붙기 쉽다. 또 한번 낀 때는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는 조명기구 위에 휴지를 덮은 뒤 세제액을 분무기로 뿌려둔다. 20분 정도 지나면 먼지가 불어서 위로 떠오르는데, 이 때 휴지를 떼고 헝겊에 물을 묻혀 닦으면 깨끗해진다. 단 물기가 완전히 마른후 사용해야 한다.


- 창문 청소하는 법

1. 베란다 쪽의 큰 창문은 떼어낸다는것이 불가능하지만 나머지 창문과 방충망 창은 떼어낼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청소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이죠. 봄맞이 청소할 때 겨우내 쌓인 창문구석의 먼지나 틈새 먼 지는 청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땐 물에 적신 천에 소금을 조금 묻혀 닦으면 좋습니다. 소금에는 먼지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닦아 낼 수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블라인드창은 일단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인 뒤 엷게 푼 세제물을 천에 묻혀 하나씩 닦으면 좋습니다. 

2.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더러워진 것은 집안 창문이다. 창문의 먼지도 오래되면 걸레로 한번 닦아서는 쉽게 더러움이 가시질 않고 뿌예지는데.. 그럴땐 랩을 준비하시라. 창문에 물 세제를 뿌리고 랩으로 10분간 덮어 놓은 후, 벗겨낸다. 그리고나서 물걸레로 닦아내면 창문이 반짝반짝 깨끗해진다

3.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가 효과적이다. 비가 온 다음 마른 신문지로 닦으면 물걸레로 닦을 때보다 훨씬 깨끗해진다. 맑은 날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를 축축이 적셔서 닦으면 좋다. 유리창이 많이 더러울 때는 스펀지에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닦은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깨끗해진다.

4. 분무기에 약간의 식초를 섞어서 유리창에 뿌려주면 시중에서 사는 유리광택제보다 더 잘 닦아진다.


- 초간편 방충망 청소법! 

1. 더러워진 방충망을 떼어내서 닦으려면 이만저만 힘든게 아니다. 신문지한장으로 방충망 청소 간단히 하는 방법을 소개하면, 신문지를 방충망 뒤쪽에 붙인다음 앞쪽에서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인다. 뒤쪽에 신문지를 댔기 때문에 흡입력이 강해져 세세한 먼지도 깔끔하게 청소된다!!

2. 방충망 청소 요령은 한쪽에 걸레를 대 놓고 반대쪽에서 세제를 뿌려 주는 것이다. 구멍 사이로 세제가 통과하지 않아 뒤쪽으로 때가 밀리는 것을 막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 양손에 스펀지나 솔을 들고 닦아준다.


- 환풍기 찌든 때 청소하기 

따뜻해진 봄날. 집안 청소를 하신다구요? 특히 환풍기의 먼지, 기름때는 집안 통풍이 잘 안되게 하는데요..세제로 닦아도 환풍기 찌든때는 잘 닦이지 팔만 아프죠. 그럴땐 간단하게 밀가루를 뿌려두세요.

환풍기를 뜯은 후, 밀가루를 곳곳에 뿌려두었다가 몇 시간이 지나면 뜨거운물로 깨끗하게 행궈만 주세요. 그러면 환풍기의 찌든때가 말끔히 없어진답니다


- 휴지심으로 전선 정리하기

컴퓨터나 게임기.. 그 밖에 전자 제품 주변에는 전선이 지저분하게 엉켜있는 경우가 많다. 여러 전선이 겹쳐 있을 경우 감전의 위험도 높아지며 아이들이 전선에 걸려 넘어 질 때도 있다. 또한 방안이 지저분하게 보이기 쉽다. 이럴 땐 휴지심을 사용해 보자.

휴지심의 옆면을 잘라내어 전선을 감싼 다음 문방구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시트지를 겉면에 붙여보자. 전선이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한층 깔끔한 방안을 연출할 수 있다.


- 바닥에 붙은 껌 떼어내기 

아이들의 장난으로 방바닥에 씹던 껌이 붙게될 경우, 손으로 떼거나 휴지로 떼어내다보면 오히려 지저분해지기 마련이다. 그럴 때는 식빵에 발라먹는 땅콩버터를 이용해보자. 껌이 묻는 곳에 땅콩버터를 약간 바르고 키친 타올이나 휴지로 살살 문지르면 끝! 냉장고나 장롱에 붙은 껌 제거에도 유용하다.


- 문손잡이를 눈부시게 !!

1. 하루에도 가장 많이 사람의 손길이 닿는 문손잡이. 알게 모르게 찌든 때로 더러워진 문손잡이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레몬을 사용하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다 쓰고 버리는 레몬껍질로 손잡이를 닦아낸 뒤 물휴지로 마무리 지어주면 O.K!! 

2. 그리고 먹다가 남은 김빠진 맥주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3. 문의 손잡이나 장롱 손잡이 같은 것에 녹이 생겼을 때는 100% 토마토 주스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준다. 녹이 간단히 없어진다.


- 커튼 치고 음악을 들으면… 

음악을 들을 때 벽에 커튼을 치거나 담요를 걸쳐 놓으면 방음효과가 있다. 소리는 건물을 통해 전달되므로 스테레오를 벽에서 약간 떼어놓거나 벽돌 위에 올려놓는 것도 좋은 방법.


- CD플레이어 먼지 닦으려면 

CD플레이어의 먼지를 닦아내려면 세탁용 유연제를 물에 10배 이상으로 희석시켜 화장지나 부드러운 면에 적셔서 표면을 가볍게 닦아준다 


- 벽의 낙서 없애려면

벽의 낙서를 없애려면 치약을 탈지면에 묻혀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손때가 묻었을 경우에는 식빵을 둥글게 뭉쳐 문지르거나 지우개·사포를 이용하면 된다.


- 카펫 청소는 소금으로 

카펫을 청소하다 보면 온통 집안에 먼지가 일어 집안의 이곳 저곳을 다시 청소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카펫을 간단하게 청소하려면 먼저 카펫에 소금을 뿌리고 나서 청소하면 된다. 소금이 카펫의 먼지 등에 묻게되어 청소를 해도 먼지가 한결 덜 난다. 그리고 카펫에 담뱃재가 떨어 졌을 때에도 소금을 뿌리고나서 쓸어 내면 바로 제거된다.


- 장마철 곰팡이, 제로(zero)

본격적인 장마철이 되면 생기는 주부들의 고민. 습기로 인한 집안 곳곳 곰팡이!

시중에 파는 곰팡이 제거제는 유해 화학물질로 인해 사실 건강상에는 안 좋다. 그래서 천연 물질로 곰팡이 제거제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단다. 재료는 단 하나, 바로 알카리성이 강한 베이킹 파우더 !

일반적으로 곰팡이는 중성 환경에서 잘 자란다는데, 베이킹 파우더를 따뜻한 물에 녹여 곰팡이 낀 찬장이나 가구 안을 천으로 닦아주고, 구멍 뚫린 플라스틱 통에 넣어 구석구석 놓아두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 환경을 바꾸게 하여 곰팡이 제거제로 효과적이단다.


#독일기업지도




피부타입 알아보기 


1. 건성

① 모공이 대체적으로 크지 않은 편이다.

② 볼과 눈, 입 주위가 건조하고 잔주름이 있다.

③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밝으면서 고른 편이다.

④ 모공이 대체적으로 작아 피부결은 고와 보이지만 윤기는 없다.

⑤ 세안 후 얼굴이 전체적으로 당긴다.


2. 중성

① 겨울철엔 당기고, 여름철엔 피지분비가 늘어나는 등 계절에 따라 피부 상태가 변하기도 한다.

② 가끔씩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데, 특히 환절기에 많이 발생한다.

③ 세안 후에는 눈 주위나 볼 부위가 약간 당긴다.

④ 같은 연령대에 비교해 피부결이 섬세하고 고운편이다.

⑤ 한 번 화장하면 잘 지워지지 않고 오래가는 편이다.


3. 복합성

① 특히, T존 부위(이마, 코, 턱)에 화장이 잘 지워진다.

② 뾰로지나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이 가끔 발생하거나 코 주변에 블랙헤드가 많은 편이다.

③ 세안 후, 볼 부위는 당김을 느껴지기도 하지만 T존 부위는 피지 분비가 많은 편이다.

④ 피부에 윤기가 적고 피부 색이 전체적으로 칙칙해 보인다.

⑤ 부분적으로 번들거리고 당기는 부위도 있다.


4. 지성

①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어둡고 피부 두께가 두껍게 느껴진다.

② 전반적으로 모공이 큰 편이다.

③ 여드름이나 뾰로지 같은 피부 트러블이 자주 발생한다.

④ 화장을 하면 잘 지워진다.

⑤ 얼굴 전체적으로 번들거림이 나타난다.


# 피부진단 테스트


+ 건성피부: 세안 후 얼굴이 심하게 당긴다. - 계절에 관계없이 각질이 일어난다. - 건조할 때 잔주름이 생기는 것이 느껴진다. - 간혹 얼굴 피부가 가렵다.


+ 지성피부: 화장한 뒤에 얼마 지나지 않아 얼굴이 번들거린다. - T존에 항상 유분기가 있다. - 뽀루지가 유난히 잘 생긴다. - 유분은 많은데 수분이 부족한 느낌이 든다.


+ 중성피부: 특별히 유분이나 수분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없다. - 기온이나 습도 등 외부환경에 별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전반적으로 혈색이 좋다. - 특별한 피부 트러블이 없다.


+ 복합성피부: 유분은 많은데 세안하고 나면 당긴다. - 유분은 많은데 환절기에 당김이 있다. - T존과 볼 부분의 상태가 확연히 다르다.


+ 민감성피부: 화장품이나 비누를 바꾸기가 어렵다. - 바람이나 날씨에 따라 얼굴이 자구 빨게진다. - 건조한 느낌이 들면 얼굴이 빨갛게 변한다. - 얼굴 피부가 자주 건조해진다. - 피곤하면 얼굴에 뾰루지가 생긴다.


+ 아토피피부: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움증이 있다. - 가려움증이 심해서 잠을 이루기 어려울 때가 있다. - 피부가 건조하면서 갈라진다. - 일반 화장품을 쓰기가 어렵다.


+ 여드름성피부: 얼굴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여드름이 있다. - T존에 항상 유분이 있다. - 뾰루지가 잘 나며 붉은빛을 띤다. - 피부가 탁하고 각질이 있다. - 블렉헤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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