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우리말 깊이 알기는 '건달' 입니다. pic.twitter.com/Aa5L526dRi— MBCnews(문화방송뉴스) (@mbcnews) 2016년 9월 7일우리말 깊이 알기, '건달'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거나 난봉을 부리는 사람을 '건달'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이 '건달'이 불교에서 온 말이라는 사실, 아시나요? '건달'은 불교에서 음악의 신을 가리키던 '건달파(Gandharva)'에서 온 말입니다. 음악의 신 '건달파'가 노래를 즐기며 지내는 게 한가로워 보여서일까요? 지금은 '건달'이 부정적인 의미로 바뀌었지요. 출처: MBCnews(문화방송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