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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블랙박스_인터넷을 달군 스포츠카 사고현장 ‘자만심의 최후

피싱3월 31일 우리말 사랑하기는 '피싱/전자금융사기' 입니다. pic.twitter.com/gfbtbmMHB5— MBCnews(문화방송뉴스) (@mbcnews) 2017년 3월 31일우리말 사랑하기, '피싱? 전자금융사기!" 갈수록 교묘해지는 피싱으로 금융 사기를 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불특정 다수에게 전자우편을 발송해 금융기관으로 위장한 가짜 사이트로 접속하게 하여 이용자들의 금융정보 등을 빼내는 사기 수법'을 '피싱'이라고 하지요. 의미가 쉽게 드러나는 우리말 '전자금융사기'로 바꾸어 쓰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MBCnews(문화방송뉴스)

3월 27일 우리말 바로쓰는 계면쩍다/겸연쩍다 입니다. pic.twitter.com/8AhbG8Tm8w— MBCnews(문화방송뉴스) (@mbcnews) 2017년 3월 27일우리말 바로 쓰기 계면쩍다/겸연쩍다 "그녀를 쳐다보기가 계면쩍어 피식 웃었다." '계면쩍어'와 '겸연쩍어' 중 무엇이 적절할까요?'둘 다' 맞습니다. '겸연쩍다'는 '쑥스럽거나 미안하여 어색하다'라는 뜻입니다.'계면쩍다'는 '겸연쩍다'의 변한말입니다. '한 가지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 몇 가지가 널리 쓰이며 표준어 규정에 맞으면, 그 모두를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에 따릅니다. (표준어 규정 제26항) 출처: MBCnews(문화방송뉴스) (@mbcnews)

[세월호 수면 위 13m 인양, 오늘 오후 또는 저녁 완료] 세월호를 수면 위 13m까지 들어올리는 인양 작업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져 오늘(23일) 오후 또는 저녁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t.co/ZP1sPo3ziR pic.twitter.com/oeP9MCAe0j— KBS 뉴스 (@KBSnews) 2017년 3월 23일세월호를 수면 위 13m까지 들어올리는 인양 작업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져 오늘(23일) 오후 또는 저녁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KBS 뉴스 (@KBSnews)

#돈가스 안 먹는 사람도 넘나 맛있게 먹는다는 돈가스 케이크👍#생생정보 #전남 #담양 #제크와돈까스 pic.twitter.com/cGkUgBfSLh— KBS 한국방송 (@MyloveKBS) 2017년 3월 21일#생생정보 #전남 #담양 #제크와돈까스 출처: KBS 한국방송 (@MyloveKBS)

3월 20일 우리말 바로 쓰기는 '켜다/키다'입니다 pic.twitter.com/dc5HKmiFnP— MBCnews(문화방송뉴스) (@mbcnews) 2017년 3월 20일우리말 바로 쓰기, '켜다/키다' '등잔이나 양초 따위에 불을 붙이거나 성냥이나 라이터 따위에 불을 일으키다' 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은 '켜다'일까요, '키다'일까요? '켜다'가 맞습니다. 대화에서 '불을 키다'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불을 켜다'로 고쳐야 합니다. "통나무를 켜다", "바이올린을 켜다", "기지개를 켜다"를 쓸 때도 '켜다'가 맞습니다. 출처: MBCnews(문화방송뉴스) (@mbcnews)

富者되면 좋은 10가지 이유 ------------------- 삼성경제硏 특성연구 ------------------- 누구나 부자가 될 수는 없지만 모든 이들이 부자를 꿈꾼다. 부동산과 연금을 빼고 10억원의 자산을 갖고 있는 `백만장자`는 6만5000명. 전체 인구의 0.15%밖에 안 된다. 부자들에게 부자가 되면 좋은 이유를 물어보면 `부자가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면 무엇이 좋을까. 경제적 자유를 떠올리지만 그것 말고도 9가지가 더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부자특성연구회포럼 문승렬 시삽은 부자를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사람`으로 규정한다. 그리고 부자가 되면 좋은 10가지 이유를 내놓았다. - 똑똑한 사람을 쓸 수 있다=부자가 되면 나..

2월 27일 우리말 바로 쓰기 '굳이/구지'입니다 pic.twitter.com/xV5scxKVpG— MBCnews(문화방송뉴스) (@mbcnews) 2017년 2월 27일우리말 바로 쓰기 '굳이/구지' "굳이/구지 고생을 사서 하는 이유가 뭐니?" '굳이'와 '구지' 중 무엇이 적절할까요? '굳ㅡ'(固: 굳을 고) + 'ㅡ이' '굳이'입니다. '굳이'는 '굳다'의 '굳ㅡ'과 접사 'ㅡ이'가 합쳐진 말이에요. '굳이'는 [구지]로 발음되는데 규정에 따라 '굳이'로 적어요. (한글맞춤법 제6항) 출처: MBCnews(문화방송뉴스)

2월 16일 소리가 예쁜 우리말은 '기름기름'입니다. pic.twitter.com/QcS2zH8KeA— MBCnews(문화방송뉴스) (@mbcnews) 2017년 2월 16일소리가 예쁜 우리말, '기름기름' 여럿이 다 조금 긴 듯한 모양 "닭고기를 기름기름 찢어 국수 위에 얹었다." 출처: MBCnews(문화방송뉴스)

우리말 바로 쓰기는 '닭'입니다. pic.twitter.com/kzy3qRmfPP— MBCnews(문화방송뉴스) (@mbcnews) 2017년 1월 2일2017년 닭의 해가 밝았습니다. 닭은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이지만 그 이름을 정확하게 발음하는 경우는 드문데요, '닭'은 단독으로 쓰이거나 자음 앞에 쓰일 때에는 [닥]으로 소리 나지만, 뒤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조사가 오면 받침 ㄹ과 ㄱ이 모두 소리 납니다. 즉 '닭이', '닭을'의 올바른 발음은 [다기], [다글]이 아니라 [달기], [달글]이랍니다. 출처: MBCnews(문화방송뉴스)